㈜엔보이비젼(대표 안성호)이 지난달 對EU지역 수출에 필요한 CE인증을 받음으로써 전 세계의 인증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방역제품과 관련한 라인을 증설한 엔보이비젼이 유럽을 비롯해 미국 FDA 인증, 일본 후생성 허가 등을 완료해 향후 해당 지역에 수출의 필요조건을 모두 갖추게 된 것이다.
엔보이비젼의 관계자는 “자사 제품의 안전성은 이미 지난해 10월 김해시와 ‘방역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치르며 확인되었는데, 이번에 CE와 FDA 인증, 그리고 일본 후생성 허가까지 모두 획득했다”며 “특히 일본 후생성의 의약외품 허가는 인증에만 수년이 소요되는 매우 까다로운 절차로 유명한데, 본사 제품이 모든 절차를 거쳐 적법 통과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문의 1544-5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