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안경사회 박종달 회장과 임원 등이 지난 15일 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사무소를 방문, 안경의 온라인 판매에 적극 반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인천시안경사회의 박종달 회장을 비롯한 김원근 정책부회장•오해남 업무부회장, 그리고 중앙회 최홍갑 행정부회장 등은 미추홀구의 허종식 의원 사무소를 예방해 안경 온라인 판매 반대 의견서 및 진정서를 전달했다.
인천시안경사회의 관계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허 의원께 정부에서 추진 중인 안경 온라인 판매가 얼마나 잘못된 정책인지를 설명하고, 안경사들의 반대 의견서를 전달했다”며 “허 의원은 복지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문의 032)424-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