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매년 공동 열리는 대한시과학회(회장 김정희)·한국안광학회(회장 박미정)의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2일 대안협의 서울교육센터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하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세상과 양안시’라는 테마로 총 2편의 기조강연과 8편의 구연발표, 그리고 71편의 e-포스터 등 다양한 전공분야의 주제가 발표됐다.
공동학술대회준비위원회의 김소라 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은 폐회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술대회가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 진행됐는데, 특히 올해는 이전보다 향상된 비대면 플랫폼을 마련해 대면 학술대회 수준의 학술발표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참석의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의 031)612-9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