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에 10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비전안경에서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해 피부를 깨끗하고 젊게 보이는 프레임을 선보였다.
Hanairo(꽃 색깔)로 명명된 이번 신제품은 총 20종으로 지난 9일부터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가맹점에서 무료로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은 이후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피부를 보다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이게 하는 프레임을 제안하는 것.
비전안경의 관계자는 “예를 들어 피부색이 노란빛을 띄는 스프링 타입은 봄에 피는 꽃처럼 밝고 명랑한 색이 어울리기에 핑크 골드와 라이트 브라운의 프레임이 어울린다”며 “자신의 피부톤에 적합한 안경이란 새로운 개념에 많은 소비자들이 흥미로워하며 적극적으로 구매해 출시한 이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