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기순, 박상민의 ‘사랑더하기’ 동시 진행… 안경증정•사회공헌•모금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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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실천 행사인 다비치의 ‘2011 사랑의 안경나눔 국토대행진’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황기순, 박상민의 사랑더하기’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세상을 맑고 밝게 비추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세 번째 펼쳐진 다비치 국토대행진은 다비치 차량 홍보투어와 안경나눔 봉사활동, ‘황기순, 박상민의 사랑더하기’와 함께하는 모금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120여 명의 원장과 30여 명의 체인본부 직원들이 100여 대의 다비치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참여한 이번 대행진은 12일과 17일에는 중부지역(서울, 경기, 강원), 15일과 17일은 대전, 충청지역, 16일과 17일은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광주(서부지역), 같은 16일과 17일에는 경북, 경남, 부산, 대구(동부지역) 등 4개조로 나누어 다비치안경 전국 매장을 순례하는 홍보투어로 진행됐다.
또 ‘사랑의 안경 나눔 봉사활동’은 중부팀, 서부팀, 동부팀 등 3개 팀이 각 지역 사회 시설을 방문하여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 돋보기 증정 행사를 펼치는 등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국토대행진에는 공익적 사회 공헌 행사로 부평구청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의 봉사활동(8/12)을 시작으로 서구 노인복지관인 영락원(8/16), 전주 평화동 꽃밭정이 노인복지관(8/16), 부산 영도 노인복지회관(8/17)에서 진행되었다.
이어서 지난 12일 실시된 모금행사 첫째 날은 수원역 차없는 거리에서 ‘황기순, 박상민의 사랑더하기’를 시작으로 15일에는 대전 서대전역 시민광장, 17일은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18일은 다비치 해운대점 앞에서 시민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자선공연과 안경 나눔 봉사를 모금행사로 진행되었다.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는 이번 모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돋보기 2,500장, 콘택트렌즈 2,000조, 콘택트렌즈 세척액 1,000개를 무료 증정하고 안경세척 및 코받침 교환 등의 서비스도 진행했다.
한편, 다비치 CM송 ‘안경이 필요할 땐 다비치로 다비치로 와주세요’가 컬러링, 벨소리 등 다양하게 제작되어 홍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