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안경사회(회장 박종달)가 지난 12일 인천시 미추홀구의 신기시장 사거리에서 ‘안경 온라인 판매 반대 길거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박종달 회장 등 안경사회 임원진은 시민을 대상으로 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시 국민 안 보건에 커다란 위해가 생길 수 있음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인천안경사회의 관계자는 “시민들이 온라인 판매에 호감을 가질까 염려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많은 시민이 안경사의 뜻에 동참해 고맙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문의 032)424-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