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안협, 안경사 전문화 추구의 원년 목표로 준비에 만전… 국내외 강사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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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를 올해 슬로건으로 정한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 대안협)에서 오는 9월 28일 39일 양일간 개최하는 ‘2011 안경사국제학술대회’의 제반 준비가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다.
대안협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안경사 전문화 추진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 아래 크게 세 가지 주제의 강의와 부대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최근 안경사에게 새로운 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색필터를 이용한 처방 및 검사에는 브루스에반스(Bruce Evans) 교수와 추병선 교수를 배치하고, 비젼테라피의 임상에서의 경험을 통한 실제 사례는 다이아나 누드람(Diana Ludiam)교수, 3D TV 시청자를 위한 안경사의 역할은 김재도 교수 강의로 진행된다.
이밖에 안광학의 다양한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큐프레다(Ciuffreda)교수, 전 세계검안협회 회장인 조지우(George Woo) 교수의 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22회 안경사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휴비츠와 공동으로 주최한 사진공모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국제학술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대한 안경사협회 홈페이지(www.optic.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