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이렌즈㈜(대표 김형진)에서 지난 8월 출시한 99.9% 항균효과의 AG코팅이 코로나에 노출된 안경 착용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토카이렌즈에서 항균 기능이 뛰어난 은(銀)을 활용해 세균 증식을 억제한 코팅을 개발 출시한 AG코팅이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일본에서 청결한 안경렌즈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올해 4월 일본 토카이에서 선보인 AG코팅은 항균 이외에 높은 발수성과 정전기 방지, 360° 전 방향에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등 다양한 기능까지 갖추어 팬데믹 시대에 안경렌즈의 필수 코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토카이렌즈의 한 관계자는 “은이 세균의 대사계 효소작용을 억제해 항균작용이 발휘된다”며 “AG코팅은 국제항균기술협의회(SIAA)의 항균마크와 안전성 마크를 획득해 이미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티 바이러스는 전 세계의 최대 화두로 AG코팅은 각종 세균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켜주는 훌륭한 코팅”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337-8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