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가 사세 확장에 따라 본사를 확대 이전했다.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에서 송파구 법원로로 이전한 자이스는 반도체 산업의 수요 증가와 의료기기 분야의 신규 사업확장 등 전체적으로 비즈니스 규모가 확대되고, 임직원도 180명에서 300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이전을 단행했다.
자이스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상수동과 분당 두 곳으로 나뉘었던 수도권의 사무실이 문정동으로 통합됐다”며 “자사는 이전을 계기로 각 사업부 간의 협업 확대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보다 충실하게 제공할 각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이스의 새로운 이전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35, 1201호(문정동, 소노타워)이며, 연락처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문의 02)225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