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서 맞춤 수제안경 공방을 운영 중인 천우(대표 김건우)에서 새로운 소재의 안경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안경의 소재는 폐지와 한지, 청바지와 버팔로 혼테 등으로 이는 근래 트렌드인 업사이클링 에코패션과 만난 안경테를 표현한 것.
이번 전시회에서 천우의 SNUG공방은 새로운 소재와 전통방식을 융합해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던 다수의 레어템을 공개해 디옵스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우의 관계자는 “자사는 이번 디옵스에서 수제안경의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제 안경관련 교육과 기계, 소재 등 안경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계와 툴을 선보였다”며 “특히 전시회 3일간 수제안경 제작 시연회에서 큰 호응을 보인 안경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10-4310-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