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관내 구청 찾아 불법광고물 근절 요청
  • 김보라 기자
  • 등록 2021-10-29 22:10:45

기사수정
  • 서울시 황윤걸 회장, 임원과 강서구청 방문
  • 25개 구청 중 16곳 예방 후 협조 요구


▲ 지난 15일 강서구청 도시디자인과를 방문해 면담 중인 서울시안경사회 관계자들. 사진 중간부터 우측으로 차례대로 중앙회 황운섭 법무처장, 서울시안경사회 황윤걸 회장, 강서구 안광현 분회장.

서울시안경사회의 황윤걸 회장 등이 지난 15일 서울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을 방문해 안경원 불법광고물과 관련해 담당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불법광고물 단속 주무부서인 도시디자인과를 찾은 황윤걸 회장·중앙회 황운섭 법무처장·강서구 안광현 분회장 등은 구청 팀장과 주무관을 만나 관내 안경원 불법광고물 관련 행정처분 등을 요청하고, 상거래 질서를 문란케 하는 불법 광고전단지 배포와 할인 현수막 등의 단속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날 강서구청을 방문한 서울시안경사회는 현재까지 강남강북관악구로도봉금천노원동작서대문성동양천은평종로중랑중구 등 각 구청과 보건소를 방문해 불법광고물 안경원의 단속을 요청했고, 이후에도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협조를 요구할 계획이다.

문의 02)393-3206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끊이지 않는 보험사기, 작년에만 총 4,414건 제보 지난해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보험회사가 설치한 보험사기신고센터에 접수된 백내장 수술 등과 관련된 각종 보험사기 제보가 총 4,414건이며, 이중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 17일 ‘적극적인 제보가 보험사기 적발로 이어집니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금감원에 보...
  2. 신간 소개/ 안경사의 기술 안경사의 기술│손재환 지음│라온북 발간│209쪽│29,500원안경사 생활을 하면서 가끔 답답할 때 펼쳐보면 신통하리만치 쪽집게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안경사의 기술’은 30년간 안경원을 성공 경영해온 손재환 원장의 실전적 자전 체험서이다.  안경원 준비부터 고객만족, 검안과 조제, 가공, 피팅까지 안경원의 모든 세세한...
  3. 새로운 ‘레이셀’의 3가지 컬러는? 바슈롬코리아 ‖ 문의 070-7167-9922/ 9927레이셀의 새로운 컬러 오로라 블랙, 프리덤 허니, 메리 모카 등 신제품 3종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섬세한 패턴의 컬러렌즈로 새로운 패턴과 컬러 믹스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안전한 컬러 처리와 55%의 높은 함수율로 촉촉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무도수부터 -10.00D까지의...
  4. 국내 안경사의 업무범위… 말레이시아에서 길을 묻다 국내 안경사 관련법이 공포•시행된 때는 1989년이다.  그러나 35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안경사의 업무범위는 지난 2012년 콘택트렌즈의 안경원 단독판매 법률이 개정된 것 이외에는 꼼짝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에 반해 말레이시아는 1991년(Optical Act 1991)에 등록 요건과 실무 필요성 등이 명시되어 등록에 인정되지...
  5. LG전자, XR 스마트글라스에 진출하나? 세계적 빅테크 기업인 Meta가 산업용 증강현실(VR) 기기로 선보인 스마트글라스에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거 적용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협력기업인 LG전자가 확장현실(XR)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LG전자가 메타와 협력해 AI 기능이 접목된 XR 기기를 산업용으로 활용하는 등 새로운 기업간거래(B2B) 사업 모델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