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의 황윤걸 회장 등이 지난 15일 서울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을 방문해 안경원 불법광고물과 관련해 담당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불법광고물 단속 주무부서인 도시디자인과를 찾은 황윤걸 회장·중앙회 황운섭 법무처장·강서구 안광현 분회장 등은 구청 팀장과 주무관을 만나 관내 안경원 불법광고물 관련 행정처분 등을 요청하고, 상거래 질서를 문란케 하는 불법 광고전단지 배포와 할인 현수막 등의 단속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날 강서구청을 방문한 서울시안경사회는 현재까지 강남ㆍ강북ㆍ관악ㆍ구로ㆍ도봉ㆍ금천ㆍ노원ㆍ동작ㆍ서대문ㆍ성동ㆍ양천ㆍ은평ㆍ종로ㆍ중랑ㆍ중구 등 각 구청과 보건소를 방문해 불법광고물 안경원의 단속을 요청했고, 이후에도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협조를 요구할 계획이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