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안경사회 사하구분회(분회장 표경민)가 지난 6월부터 회원 단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퇴근 후 족구단을 출범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하구 소속의 회원 14명이 매주 화/ 목요일에 모여 정기적으로 족구경기를 갖고 있는데, 지난 10월 26일에는 부산안경사회 진영일 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임원들과 족구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사하구분회의 표경민 회장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더 많은 회원이 참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밖에 우리 분회는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시교육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문의 010-7471-8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