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들의 원로단체인 대한안우회(회장 심기수)의 제34주년 창립기념식이 지난 5일 대한안경사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안우회 회원 35명과 김종석 협회장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안경업계 현황과 34년 전 안우회 창립 당시의 이야기 등을 나누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안우회의 심기수 회장은 “근래 코로나와 안경 온라인 판매 문제로 업계가 매우 어려운데 이런 시기에 업계 선배인 우리 안우회가 모든 부분에서 모범이 돼야 함을 다시 한 번 절감하고 있다”며 “특별히 안경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과 안우회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02)314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