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 소속의 마포구분회(분회장 이선자)가 지난 8일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금년도와 신년의 분회 주요사업 등을 논의 의결한 이날 총회에선 특히 지난 6월부터 뜨겁게 진행된 안경 온라인 판매 관련 1인 시위에 나선 회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이선자 분회장은 “이번 포상은 업권 수호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으로 1인 시위에 참여한 총 20여명에게 1회 참여 당 5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했다”며 “우리 분회는 오후 3시의 총회 시작 전인 오전부터 관련 자료를 단톡방에 올려 회원들이 공유·검토하고 질문을 올리도록 조치해 현장 행사보다 회원 참여가 월등히 높았다”고 말했다.
문의 02)3274-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