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강성수)의 사회맞춤형 Linc+ 사업 참여학생 18명 등이 지난달 23일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을 방문해 안경테 제조설비와 최첨단의 안경테 및 안경렌즈의 품질검사장비 등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박태욱 학생(20학번)은 “안경의 메카인 대구에서 안경관련 최첨단 장비들이 다양하게 구축된 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진흥원에 의뢰해 나만의 안경테를 직접 디자인해 제작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강성수 학과장은 “교육부의 혁신사업과 링크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산업체 견학을 실시해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의 053)749-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