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박경희 학과장)와 센트럴서울안과(원장 최재완)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의 센트럴서울안과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갖고 향후 인재 양성과 취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경희 학과장은 “우수한 보건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병원에 연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안과에서 이뤄지는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트럴서울안과의 최재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채용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발전적인 관계가 계속 유지 발전하길 바란다”며 “우리 안과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국제대 교직원과 그 가족 및 재학생이 수술이나 검사 시에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31)612-9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