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강성수)가 ‘2021년 수성대학교 LINC+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호텔인터불고대구 본관 1층 즐거운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세상을 맑게 보는 안경(최명진, 김지현, 이윤아, 정다은)’이 우수상, ‘수성대학교 심벌 브리지 안경테(이수연, 강나리, 이영숙, 최공익)’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상을 차지한 ‘세상을 맑게 보는 안경’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미가 넘치는 안경으로 호평을 받았고, 복고풍 디자인의 단점인 플라스틱 코패드를 결합해 기능적, 심미적 안정감을 도모한 안경이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의 시험성적서를 받을 계획이며, 품질시험을 거쳐 상품화되면 안경체인 업체에 공급될 예정이다.
문의 053)749-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