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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인사 창간 12주년 축하 메시지
  • 편집국
  • 등록 2022-01-29 10:14:56
  • 수정 2022-08-16 16: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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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지 역할 다하는데 감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옵틱위클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민석입니다. 깊이와 넓이가 다른 안경전문 주간지 옵틱위클리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경은 제2의 눈입니다. 인간의 생존과 지적활동은 주로 눈을 통해 이뤄진다고 하니 안경은 그야말로 신체의 일부나 다름없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안경을 다루는 업계 전문지로서 역할을 다하는 옵틱위클리에 감사를 전합니다. 5만 안경사가 애독하는 안경전문지 옵틱위클리의 역할 역시 향후 더욱 커지고 중요해질 것입니다. 옵틱위클리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안경사의 건전문화 정착에 최선 다하길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김종석

옵틱위클리의 창간 12주년을 5만 안경사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6월 우리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기재부의 안경 온라인 판매 정책 추진 발표는 정말 힘겨운 상황과 여건이었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사활을 건 사투를 벌인 결과 결국은 해당 정책의 추진을 저지시키는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전문가로서의 가치를 팽개치고 일개 장사치로 비춰지는 우리의 모습부터 변화를 시켜야 합니다. 옵틱위클리또한 회원들에게 건강한 문화 정착을 위해 변함없이 계도·계몽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지의 지속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영화

우선 국내 안경업계에서 전문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고 있는 옵틱위클리의 뜻 깊은 창간 12주년을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서 축하를 전합니다. 오늘날 세계는 미중무역 분쟁 등으로 상황이 녹록지 않으나 우리 안경인들은 본연의 위치에서 한국 안경산업의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중대한 시기, 창간 12주년을 맞는옵틱위클리가 전문적인 분석과 균형 잡힌 보도로 안경산업이 다시금 일어서는데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이한 옵틱위클리임직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향후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유익한 정보와 동향 전달에 감사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원장 진광식

옵틱위클리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등 큰 위기 속에서도 국민 안보건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신 5만여 안경사 회원들의 길잡이로서 유익한 정보와 동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주시는 옵틱위클리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의 국내 안광학산업은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과 정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진흥원도 대구국제안경전 등과 같은 다양한 지원사업과 안경업계의 현장밀착형 정책의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옵틱위클리와 소통하고 소중한 제언에도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업계에 올곧은 목소리 계속 내주기를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회장 안성호

12년 전 창간 이후 지금껏 한국 안경업계의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옵틱위클리에게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의 모든 회원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또한 그동안 안경 전문지로서 여타 언론에선 찾아볼 수 없던, 우리 안경인들의 식견을 높여주고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신 옵틱위클리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안경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옵틱위클리는 지난 12년 업계에서 다소 꺼려하던 문

제도 과감히 드러내고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데 주저함이 없던 정론지의 모습을 잊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12, 그 이상까지 이를 이어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2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국안광학회 회장 심현석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요구 등의 문제로 안경업계와 학계를 가리지 않고 전체가 많은 혼란과 시련을 겪었던 시기였습니다. 다행히 업계, 학계 그리고 안경관련 언론 등이 모두 하나로 똘똘 뭉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어 학계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업계의 정론지로 이름 높은 옵틱위클리가 늘상 안경사를 대변하는 언론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짧지 않은 지난 12, 굳건한 태도를 견지하며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것처럼 향후 더욱 본받을만한 존재가 돼주길 기원합니다.




안경계에 꿈과 희망을 제시하기를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회장 문병연

옵틱 위클리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옵틱 위클리는 그간 학계와 업계를 이어주는 소통의 장으로 이바지해 왔습니다. 우리 학계와 안경계가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단합과 소통을 통해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전문가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여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원하며, 안경 전문지로서 옵틱 위클리가 지속적인 사명감과 열정으로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굳건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저희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는 오는 3월부터 신임회장(광주보건대학교 김상현 교수)을 중심으로 재도약을 하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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