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골든 글로브에서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 씨가 연극무대에서 림락을 착용해 화제다.
한국인 배우 최초로 골든 글로브를 수상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오영수 씨가 수많은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 요청을 고사하고 소극장 연극을 선택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지난 7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연극 ‘라스트 세션’에서 림락을 착용하고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것.
림락의 관계자는 “프로이트 역할로 출연하는 오영수 씨가 2022년 신상인 R1066 컬렉션을 착용한 덕분에 현재 연극 예매순위에서 ‘라스트 세션’은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극중 ‘프로이트 안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오영수배우가 착용한 모델이 일시 품절되어 오는 3월 추가 입고된다”고 전했다.
문의 02)2653-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