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트리㈜(대표 마용덕)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만사소년 청소년회복센터에 거주 중인 시력저하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세상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안경 지원행사는 ‘비행 청소년의 대부’로 불리는 부산지방법원의 천종호 판사가 EBS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아이젠트리 본점을 방문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회사의 관계자는 “특별히 모든 행사에 적극 동참하시는 케미그라스에 감사함을 드린다”며 “이번 봉사에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지속적인 시력 관리가 필요한 청소년들은 올해 9월에 별도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그때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아이젠트리 부산대점을 비롯해 전국 6개 가맹점의 관계자들이 60여명 청소년들에게 안경을 지원했다.
문의 051)702-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