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최운상)가 올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출발을 알리는 진로탐색학기를 지난달 22일부터 4일간 실시했다.
진로탐색학기는 강의 시작에 앞서 성공적인 대학생활의 로드맵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환경에 맞게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진로탐색학기를 통해 진로설정 로드맵, 직업선호도 검사 등의 대학프로그램과 함께 전공과 미래의 직업에 대한 소개, 안경 조제·가공 및 안기능검사 실습 등 안경광학 전공에 관해 사전 설명회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여대 안광과의 관계자는 “앞으로 신입생들은 1학기 중에 통합기초능력평가체제 프로그램으로 기초학습능력을 평가받고, 전공기초능력진단을 통해 학습동기부여 및 학습능력배양을 위한 자기주도학습능력을 완성할 예정”이라며 “우리 안광과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이러한 과정을 통해 5년 연속 안경사국가시험에 100% 합격했다”고 전했다.
문의 051)850-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