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배 협회장, 중소•서민경제 토론회에서 소상공인 권리 스스로 찾기 등 개정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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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모임(중골모)이 공동으로 개최한 ‘중소•서민경제 국민 대토론회’가 지난 1일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대안협 이정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손학규 민주당 의원, 정태근 한나라당 의원, 김용구 자유선진당 의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각 소상공인단체 대표, 시민 논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약 2시간 가량 중소기업 대표와 소상공인단체 회장들의 발언으로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정배 협회장은 “소상공인의 위기는 국가경제 위기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하고 “소상공인 스스로 권리를 찾도록 힘을 모으면서 대기업에 비해 카드 수수료가 높은 것은 부당하다”는 등 이의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