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아이웨어 DANSHARI에서 아르메니아 영혼과 함께 하는 새롭고 독점적인 브랜드를 선보였다.
‘단샤리안’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시리즈는 안경의 개념에 혁명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로 불리는 아르메니아 출신의 Alain Mikli와의 미니멀리즘의 만남이란 테마를 갖고 있다.
특히 스타일과 샤프함의 결합이란 이상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샤리의 관계자는 “단샤리안에는 아르메니아의 문화와 프랑스 디자인, 또 일본의 기술, 그리고 이태리의 제조가 혼합돼 있다”며 “단샤리안 시리즈는 오는 9월부터 일본의 일부 안경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