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안경 프랜차이즈 업체인 D&T그룹이 Spectacle社가 소유한 2개의 가맹점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스코틀랜드의 스톤헤이븐市와 몬트로즈市에 소재한 스펙터클의 안경원은 이제 D&T의 가맹점으로 귀속되며, 안경원 2곳에 근무 중인 13명의 직원은 전원 고용 승계될 예정이다.
D&T의 프란시스 루스 전무이사는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스펙터클을 추가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고품질의 검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펙터클의 기조는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로써 D&T의 전체 가맹점은 43개점으로 증가했는데, 우린 향후 가정방문 서비스 등 더욱 강화된 소비자 친화적인 정책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