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거리 돋보기 판매 금지 등 안경사 현안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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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충북지부(지부장 유승은)는 지난달 25일 지부 사무실에서 유승은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한범덕 청주시장과의 회동의 시간을 갖고 안경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열린 회동에서 충북지부 임원들은 서민들을 위한 무료안경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지부의 연계 방안, 안경사 사기 진작을 위한 시장상 수여 방안, 안경원 허위 과대광고 근절, 길거리 돋보기 판매 금지, 신규개설이나 사업자 변경이 있을 경우 자료 요청(종사자 변경 관리 어려움) 등을 주문하고, 이에 대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