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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6일 대구 EXCO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스포츠•레저 상품 수출상담회’를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일본과 인도, 중국, 카타르 등 해외 10개국 스포츠•레저 관련 바이어 21개사를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안경광학, 섬유패션, 스포츠 기계, 식음료, 경기장 시설용품 등 대구•경북지역 50여개 업체들이 생산한 스포츠 관련 용품들이 소개되었다.
무역협회는 이번 수출상담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는 바이어들에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입장권을 제공하고 경주 관광을 무료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