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JINS가 안경 한 장으로 도수테와 선글라스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JINS Switch’를 선보였다.
도수테 림 위에 자석으로 플레이트를 덧붙여 선글라스로 변신이 가능한 진스 스위츠는 맑은 시야를 보장하는 편광렌즈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포인트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팁의 퀵피트가 부착돼 편리한 피팅이 가능하다.
진스의 관계자는 “좋아하는 프레임을 투웨이 아이웨어로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수요가 기대된다”며 “가격은 11,000~13,000엔(약 10만 7천~12만 7천원) 사이에서 판매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