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가 지난 4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마산대는 앞으로 최대 6년간 6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창의적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지역상생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그 구체적 사업은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지역산업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 확산 ▶지역사회 공감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고도화 등으로, 산학연과 기관 간 공유·협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안경광학과(학과장 배현주)는 미래 사회형 ‘시재활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고부가 안광학산업에 적합한 기업 발굴과 그에 적합한 교육과정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문의 055)230-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