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가 30년 전인 1992년 처음 선보인 아이코닉한 Sub Zero 안경을 리런칭했다.
이 안경은 1995년까지 생산되다가 단종했는데, 프레임을 포함한 전체적인 디자인은 브랜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지위를 얻었다.
퓨처리즘이 대세인 당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은 이 안경은 최근 오클리의 최신 광학기술로 업데이트 되어 마니아들과 새롭게 만나고 있다.
오클리의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서브 제로는 검증된 프리즘 렌즈 기술과 독특한 실드 렌즈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또한 이 시리즈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언옵테늄 노우즈 패드와 미끄럼 방지 그립을 장착해 마니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