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광학전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파리광학전(SILMO)의 올해 행사가 오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파리의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2개국 970여 참가업체, 1,500여 브랜드의 출품, 35,888명의 참관객 등 기대이상의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낸 실모이기에 올해 행사에 대한 기대 역시 커지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 이상의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전망되고 있다.
실모사무국의 관계자는 “80,000㎡(약 24,200평)의 파리 최대 전시 면적을 자랑하는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올해 실모는 산업과 시장의 현황, 혁신,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이라며 “국제적인 비즈니스의 허브이자 안·광학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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