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구지역 안경사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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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렌㈜(대표 이경석)이 지난 20, 21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대구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휴렌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안경렌즈 기술세미나(Huren Optical Lens Seminar 2011, HOLS 2011)’를 각각 개최했다.
광주와 대구 지역 안경사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세미나의 세션 1에서는 대명광학 품질관리팀장이 최근 렌즈코팅기술 동향 등 렌즈의 최근 흐름과 변화에 대해 휴렌 제품을 일반렌즈와 비교하여 발표하고, 이어 세션 2에서는 대명광학 RX팀에서 신제품인 HARMONY와 EX급인 CLEVER, 프리미엄 개인완전맞춤형 렌즈 NOBLE에 대한 신상품을 소개했다.
휴렌 관계자는 “지난 8월 신제품 출시 이후 참석자들이 휴렌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안경렌즈의 수입 브랜드에 익숙해진 안경렌즈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로 국산브랜드의 대표를 표방하는 휴렌 제품이 폭넓게 출시되어 고객의 선택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