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국 굴절이상자 설문 연구결과 챈 박사 강의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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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인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9월 28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안경사 국제학술대회에 바슈롬 아시아-태평양 교육이사 오스버트 챈 박사를 초빙하여, ‘NSIGHT(Needs, Symptom, Incidence, Global Eye Health Trends)’의 주제 강연을 펼쳤다.
외부 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한국,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의 15세에서 65세 사이의 굴절이상이 있는 안경•콘택트렌즈 착용자 3,800명의 설문 평가 및 연구 결과에 대한 이번 강의는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담당하는 안경사들에게 실무에서 필요한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오스버트 챈 박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소라 교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렌즈 관리 실태와 난시교정렌즈 디자인의 발전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