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다이 남코 그룹의 공식 온라인 주문 사이트인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지난 2일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주제로 하는 안경 시리즈에 대한 제14차 수주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주인공인 슌몬 탄지로 등 6명의 이미지를 콘셉트로 모든 렌즈에 기본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첨가해 PC안경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14,850엔(약 14만 5천원)으로 책정됐다.
프리미엄 반다이의 관계자는 “모든 제품엔 ‘귀멸의 칼날’을 모티프로 하는 고급 케이스와 클리너가 제공된다”며 “8월 말까지 예약을 받아 상품은 오는 12월에 발송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