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OCL Vision社가 지난 15일 NHS(국가의료보험) 대기자의 폭증으로 올해 1분기 기준 개인치료를 선택한 백내장 환자의 수가 동기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OCL 비젼의 관계자는 “지금껏 백내장 치료를 위해 NHS를 선택하는 환자가 대다수였지만, 앞으로는 국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