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한 안경 프랜차이즈 Marks&Spencer Opticians社가 학생들의 개학 준비를 위해 시력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M&S 옵티션즈의 이번 서비스는 오는 9월 중순까지 영국 전체 매장 중 4곳에서 전개 중으로 16세 미만의 모든 어린이에게 무료로 검안을 제공하고 있다.
M&S 옵티션즈의 전문 서비스 및 교육 관리자인 소날 라드 이사는 “근래 아이들은 일상생활 중 상당시간을 스크린 앞에서 보내고 있다”며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시력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학생들이 개학할 때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 그들이 불편함 없이 읽고, 쓰고, 활발하게 야외활동을 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