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온라인 안경 판매업체인 Warby Parker社의 오프라인 안경원이 지난 10일 텍사스州 플레이노市의 워터스 크릭 쇼핑센터에서 오픈했다.
와비 파커의 관계자는 “텍사스에서 우리의 입지를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고객들은 와비 파커 안경원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 다양한 처방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비롯해 많은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텍사스에는 17개의 와비 파커 안경원이 오픈해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는 180개 이상의 매장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와비 파커의 주가는 올해 들어 무려 70% 이상 하락하며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