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고의 금융회사인 goeasy Ltd.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LendCare Capital社가 캐나다의 독립검안사협동조합인 Eye Recommend(ER)와 지난달 26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관련보험이 없는 캐나다인들의 안보건 강화를 위해 1,300명 이상의 검안의로 구성된 ER이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활용해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랜드케어의 알리 메텔 CEO는 “자사의 프론트라인 플랫폼을 통해 ER의 이용자에게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담당한다면 ER의 대폭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프론트라인은 제휴 검안사가 환자에게 즉각적인 신용 결정과 원활한 자금조달 옵션을 제공해 안과진료와 관련한 자신 있는 투자를 도울 것”이란 기대를 나타냈다.
ER의 리 라페이 이사장은 “우리의 주요 신조 중 하나는 ‘변화하는 기술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것’”이라며 “이제 ER의 회원들은 온라인 금융 솔루션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어서 향후 최상의 치료는 물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