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1일 개최… 과대광고에 대한 제재 등 5개 주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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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부(지부장 유환고)는 지난 9일 지부 사무실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업계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회’에 대한 안건을 논의 한 결과,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명동 로얄호텔 2층에서 개최하기로 의결됐다.
포럼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 이사들은 포럼의 참석 대상을 수도권의 안경광학과 교수 및 지부의 협의체 구성업체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을 초청하기로 하고, 주요 주제는 회원의 회비 관리, 피팅 유료화, 광학전의 일원화, 과대광고에 대한 제재, 공테 매장 제재 문제 등을 발표토록 선정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7월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의결된 과대광고 제재를 위해 오옥균 윤리 지도위원 채용, 자문 변호사에 고재술 씨 선임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본격적으로 과대광고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