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시드니의 달링 하버에서 개최된 국제각막및콘택트렌즈학회(ICCLC 2022)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 점안액 에멀젼 Cationorm이 안구건조증 환자의 안구 불편감(OD)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산 안구 점안액인 카티온이 렌즈 재질과 렌즈 유형 및 점안 빈도에 관계없이 치료한지 15일 후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84%에게서 OD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난 것.
국제콘택트렌즈전문가협회 데이먼 에스겔 회장은 “대부분의 콘택트렌즈 고객들은 디지털로 인한 시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콘택트렌즈 착용 시 겪을 수 있는 OD 환자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것은 카티온을 하루 최대 4번 사용하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하루 종일 편안한 콘택트렌즈 착용을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티온은 국내에서도 해외직구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