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시젼 발란스 8ㅣ4 디자인, 3중 컴포트 테크놀로지 적용… 첫 피팅에서 95% 성공
|
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이 오는 10월 24일 혁신적인 렌즈 디자인으로 선명하고 편안한 ‘난시용 에어옵틱스’를 출시한다.
‘난시용 에어옵틱스’는 ‘프리시젼 발란스 8ㅣ4 디자인’과 ‘3중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렌즈의 탈수를 막고 보습성분을 유지시켜 생체적 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프리시젼 발란스 8ㅣ4 디자인’은 오리지날 프리즘 발라스트를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으로 기존 6시 방향의 두꺼운 부분을 4시, 8시 방향으로 분산해 6시 방향의 산소투과성을 높이고, 하안검과 렌즈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또한 4시와 8시 방향의 중심 안정화 작용으로 렌즈 착용 후 30초 안에 축이 안정화 되어 회전 방지를 한다.
‘3중 컴포트 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첫 피팅에서 95%의 성공율을 보이며 마지막 착용까지 편안함을 제공한 ‘난시용 에어옵틱스’는 영구적인 플라즈마 표면처리로 렌즈 표면을 매끄럽고 이물질 부착 방지 및 습윤성이 우수하다.
또한 실리콘 하이드로젤 재질로 기존에 나온 토릭렌즈 산소투과성(DK/t: 108,-3.00D-1.25DX180기준 )보다 7배 이상 높아졌으며, 미국 FDA에서 지난 6일 연속착용 또는 30일 매일착용으로 공식 승인 받았다.
한국시바비젼 관계자는 “난시용 에어옵틱스의 프리시젼 발란스 8ㅣ4 디자인과 3중 컴포트 테크놀로지는 콘택트렌즈 관련 기술을 선도해 온 기업만이 선보일 수 있다”며 “난시용 에어옵틱스는 세계 시장에 비해 작은 규모인 국내 토릭렌즈 시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매우 뛰어난 품질의 렌즈”라고 말했다.
출시에 앞서 ‘난시용 에어옵틱스’ 런칭 세미나를 오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21일 부산 롯데 호텔에서 진행하며, 교육 강사는 미국 검안의 John Rumpakis 박사가 ‘난시의 성공적인 처방’이라는 주제로 난시 시장, 환자, 콘택트렌즈에 관해 강의될 예정이다.
세미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시바비젼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80-566-9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