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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저우 국제광학전 6월 15일 개막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3-03-31 16: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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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500여 업체 참가 신청
  • 코로나 거리 해제로 성공 예감

2023 원저우국제광학전(WOF)이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원저우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WOF에는 500개 이상의 세계적인 안경업체와 1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35,000㎡(약 10,588평)의 전시공간에 도수테, 선글라스가 45.28%, 소재, 기타 17.07%, 액세서리 14.20%, 광학장비 11.48%, 안경렌즈 9.45% 등의 아이템이 선보일 예정이다.

 

WOF사무국의 관계자는 “중국은 올해 1월 8일 이후 외국인에 대한 강제격리가 해제돼 이번 행사에는 많은 해외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안경 관계자들께서는 이번 WOF를 통해 방대한 안경제품을 살펴보고, 전 세계의 안경 트렌드를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WOF 2023에 대한 모든 정보는 optics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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