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4월 5일 개막!
  • 김보라 기자
  • 등록 2023-03-31 18:50:26

기사수정
  • 앤데믹 이후 150개사에서 380부스 참가로 성공 예약
  • 다양한 행사로 기대만발

지난 2022년 6월 치러진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의 개막 세리머니.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이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미 국내•외 바이어 약 5천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치는 등 올해 디옵스는 본격적인 앤데믹 시대를 맞아 화려한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국내외의 유명 안경관련 총 150개사에서 380부스 규모로 개최됨으로써 성공 안경전이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안경전에는 대한민국 유명 브랜드 제조사들이 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하우스와 수입 브랜드 업체들의 결합체인 EFIS의 15개사가 인터내셔널 브랜드관을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안경전은 무엇보다 대한안경사협회 6개 시도안경사회의 4천여 안경사가 보수교육에 참가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돼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53)350-7843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3.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4. 안경사를 진정한 전문가로 만드는 안경 피팅④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마존이 전자책 시장에서 ‘킨들’을 성공한 것에 힘입어 개발한 것이 스마트폰인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에 출시한 파이어폰은 4.7인치 고화질의 터치스크린에 13메가 픽셀 카메라 내장 등 기...
  5. 혈당 측정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의 생체지표를 통해 정확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당뇨병은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실시간 혈당 측정은 치료에 매우 중요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