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JINS가 지난 28일 새롭게 선보이는 ONCA COFFEE와의 합동 가맹점을 후쿠오카市에 오픈했다.
대형 상업시설인 미나 텐진 내에 위치한 미나 텐진점은 진스가 올해부터 런칭한 커피숍 브랜드 온카 커피와 일체화된 첫 번째 가맹점으로 인근 주민과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창출해 ‘사람들 사이의 연결’이란 목표로 안경과 함께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매장으로 선보이고 있다.
진스의 관계자는 “안경원과 커피숍이 일체화된 미나 텐진점은 커피를 천천히 마시면서 커피의 향기에 감싸여 안경을 선택할 수 있는 장소”라며 “커피숍에서 평균 40분 이상을 보내는 일본인의 특성상 이는 고객이 안경원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줘 진스의 매출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