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비츠, 제9회 영남지역 안경사 축구대회 부산에서 개최… 한타래축구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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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대표 김현수)가 후원하고 부산 두레축구회가 주최한 제9회 휴비츠배 영남지역 안경사 축구대회가 지난 2일 부산 영도 마린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영남지역 안경인 축구 동호회의 축제로 총 6개팀(두레축구회, 한타래축구회, 아이즈축구회, 통영 FC 축구회, 울산아이사커 축구회, 마산•창원 연합 축구회)의 선수와 가족 80여 명이 참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의 영예는 한타래축구팀이 차지를했다.
대한안경사협회 김영필 수석부회장, 부산안경사회 권봉우 지부장 및 임원진, 대회 후원사인 휴비츠 김현수 대표와 휴비츠 부산•경남지역 총판인 새천년광학 대표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이번 대회에 대해 휴비츠의 한 관계자는 “금년으로 9회째 맞는 전통 있는 대회인 만큼 점차 규모를 늘려 많은 안경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