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과관련업체 Bausch and Lomb이 지난 7일 미국시장에서 Biotrue Hydration Boost 수분보충 안약을 출시했다.
노안을 가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현재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제품 중 최초이자 유일한 무방부제 안약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눈의 생물학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이 신제품은 눈물막과 안구표면과 유사한 천연 성분의 조합을 함유하고 있으며, 건강한 눈물의 pH와 일치하기에 눈에 편안함을 줄 수 있다.
바슈롬의 데니시 구글라니 부대표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30% 이상이 안구건조증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는데, 이 신제품은 그러한 불편함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며 “바이오트루 하이드레이션 부스트 수분보충 안약의 출시로 미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바이오트루 브랜드를 구축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