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SILMO Paris의 하이라이트인 SILMO d′or의 심사위원장에 프랑스의 젊은 디자이너 니콜라 파피오트[사진]가 선정됐다.
파리에스모드 패션스쿨 출신인 파피오트 위원장은 2002년 미스 프랑스인 리옹실비 텔리에의 드레스를 선보여 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았고, 이후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획기적인 디자인을 발표하고 있다.
전 세계 안경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실모도르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그가 올해의 실모도르로 어떤 컬렉션을 선정할지 전 세계 안경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올해 실모도르의 최우수작은 10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02)564-9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