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도 있는 글로벌 패션잡지 「V MAGAZINE」이 지난 6월호에 이탈리아 Marcolin 그룹의 로렌조 바르베리오 영업이사[사진]와의 인터뷰를 기재했다.
‘아시아 안경시장의 성장은 이제 출발에 불과하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바르베리오 이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우리는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한 덕분에 다른 어떤 회사들보다 더욱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고, 내년 2분기까지 마르콜린은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을 공급해 현지시장에서 우리 제품에 대한 수요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그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탐포드나 제냐, 막스마라 등 마르콜린의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의 성장률은 항상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