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크로프트(대표 이수은)의 주력 브랜드 Ashcroft의 신제품 3종이 최근 출시되며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29일 공개한 애쉬크로프트의 안톤, 베베른, 싱클레어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안톤 베베른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컬렉션으로 한국인 두상에 맞춰 제작된 웰링턴 스타일의 안경이다.
특히 베베른 컬렉션은 림의 가로 길이가 52mm로 제작된 오버사이즈 아세테이트 프레임으로 골격이 큰 사람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애쉬크로프트의 관계자는 “2023 S/S 시즌 신상은 클래식 음악과 고전문학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는데, 애쉬크로프트는 이전부터 문화•예술적 스토리를 안경에 꾸준하게 접목해왔고 그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이번 신상에 더욱 깊게 담겨 있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스토리를 가진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2)6914-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