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시과학회, 제42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 편집국
  • 등록 2011-10-27 12:38:21

기사수정
  •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개최… 국내외 저명학자 참가 등 내용도 풍성
 
대한시과학회(회장 마기중)와 대한검안사협회(회장 이경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42회 추계 학술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광개토관 15층)에서 개최되었다.

개회식에 이어 3D 디스플레이의 이해와 향후 전망, 독서장애와 색각이상의 시각적 접근과 보정, 노안용 콘택트렌즈의 성공적인 처방 강연으로 진행된 첫째 날에 이어 둘째 날에는 F-CAT 응용 노안 교정수술, 굴절교정 수술과 연관된 양안시 문제, 콘택트렌즈 4개 업체의 5분 스피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특별 강연에는 Mark Andre, Osbert Chan, Bret Andre, 바슈롬, 호야, 알콘, 다물시스템 외 국내외 교수진이 참가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optometry.net, www.optometry.pe.kr 등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대한안경사협회가 후원하고 바슈롬코리아, 시바비젼코리아, 쿠퍼비젼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 알콘, 패션미에르, 한국호야렌즈, 소모옵티칼, 룩옵티칼, 다비치안경체인, 피치나, 뷰아이텍, 범산통상 등이 협찬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
  3.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4.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5. 혈당 측정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의 생체지표를 통해 정확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당뇨병은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실시간 혈당 측정은 치료에 매우 중요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