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청, 매일착용 C/L 5건 허가… 기도형 보청기 허가 가장 많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약청)은 9월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발표한 결과 제조(수입)업 36건, 제조(수입)품목 248건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식약청의 발표에 따르면 9월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는 지난달보다 8건이 감소한 19건, 수입업은 지난달보다 4건이 증가한 17건이 허가되었다. 또한 9월의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는 지난달보다 25건이 증가한 127건, 수입품목허가는 지난달보다 10건 증가한 12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5건), 수지형체외식초음파프로브(5건), 풍선확장식관상동맥관류형혈관형성술용카테터(7건), 치과용임플란트상부구조물(9건), 기도형보청기(15건)등의 순이었다. 올해 현재 품목별 누적 허가건수 중 가장 많은 허가는 기도형보청기로 나타났다.